손톱은 단순히 손가락을 보호해주고 물건을 잘 집을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 뿐 아니라 우리 몸의 컨디션을 알려주는 건강지표인데요.
오늘은 손톱 세로줄 알아보는 건강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손톱의 모양, 빛깔, 경도에 따라 우리 몸의 컨디션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손톱의 거의 대부분은 단백질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건강에 이상이 없을 경우 손톱은 부드럽고, 윤기가 흐르며, 투명한 연분홍색을 띄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손톱으로 건강을 유추해보겠습니다.
먼저 손톱 형태입니다.
손톱이 매끈하지 않고 자국이 있거나 울통불퉁할 경우 혹은 손톱 세로줄이 심할 경우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손톱이 잘 갈라지고 심할 경우 부스러진다면 혈액순환을 의심해 보거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지 못했다는 신호입니다.
손이 건조하고 손톱 근처가 건조해서 쉽게 갈라진다면 마찬가지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고 핸드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여러분이 궁금해하셨던 세로줄인데요.
손톱 세로줄은 20살이 넘어가면서 노화의 한 현상으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세로줄이 심할 경우에는 건강을 의심해봐야하는데요.
단기간에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했거나, 심한 운동을 할 경우 근육이 위축되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운동전후로 스트레칭을 해줘서 긴장된 근육을 부드럽게 해부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는 손톱 색입니다.
손톱은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연분홍색인데요. 이 손톱을 눌렀다고 뗀 후 하얘졌던 손톱이 곧바로 분홍빛으로 되돌아오는지 확인하는 것으로도 건강상태를 확인 할 수가 있는데요.
한참동안 분홍빛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빈혈기가 있는 것이거나 혈액순환이 안되것 입니다.
이상으로 손톱 세로줄로 알아보는 건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