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하면 떠오르는 선수가 있죠. 바로 커쇼입니다. la다저스의 에이스 커쇼의 주무기는 폭포수 혹은 레인보우로 불리우는 커브인데요. 오늘은 커쇼 커브 던지는법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투수들은 직구와 변화구를 던지는데요. 커브는 가장 기본적인 변화구입니다. 직구가 빠른 스피드로 스트라이크존의 구석구석을 찌른다면 커브는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며 타자의 헛스윙을 유도하는데요.
먼저 궤적부터 살펴보시죠
아래 사진과 같이 스트라이크존에서 출발하여 스트라이크존에서 벗어났다가 마지막에 스트라이크존으로 떨어지는 커브가있는가하면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다가 갑자기 브레이킹이 걸리면서 땅으로 떨어지는 커브가 있습니다.
커브 그립은 다양하지만 커쇼 커브 그립은 아래 그림과 같은 형태인데요.
커브 던지는법은 아래그림과 같이 중지에 걸쳐있는 실밥을 눌러 내려서 공이 앞으로 구른다는 느낌으로 던져주시면 됩니다.
커브만 제대로 연마해도 사회인야구 3부나 4부리그에서 최우수투수까지 노려 볼 수 있는데요.
사회인야구에서 활용하는 방법은 초구나 2구에 직구를 기다리는 타자에게 던져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하는 방법으로 사용하거나 2스트라이크 이후에 땅으로 떨어지는 커브로 헛스윙을 유도하여 삼진을 잡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카운트가 꽉차있거나 투스트라이크 이후 커브가 가운데로 몰릴 경우 장타를 맞을 확률이 높기때문에 사용시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커쇼 커브 던지는법을 포스팅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