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내성발톱으로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였는데요. 지금은 꾸준히 관리해줘서 발톱으로 고생하는 일은 없답니다. 오늘은 제가 어떤식으로 관리했는지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을 여러분께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내성발톱은 발톱이 똑바로 자라지않고 살을 파고들어가 염증을 잃으키고 붓게 하여 조금만 닿아도 엄청난 통증을 느끼게 하는데요. 이런 상황이 지속 될 경우에는 고름도 생기고 병원에서 수술해야 하는 상황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첫번째로 파고들어간 발톱이 똑 바로 자랄 수 있도록 파고들어가는 부분을 바짝잘라주셔야 합니다.
다음부터는 솜, 소독용 알콜, 가위, 핀셋을 통한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입니다.
1. 소독용 알콜을 솜에 충분히 적셔주세요
2. 적신 솜을 파고드는 부위에 끼워주세요
3. 핀셋으로 솜을 넣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소독된 알콜솜이 발톱이 파고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주고 똑바로 자랄 수 있도록 길을 내줍니다.
이 방법이 안통하면 큐어네일이라고 기구를 활용해서 내성발톱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요. 집에서 하기는 어려우니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으로 안될 경우 생각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심할경우에는 참지마시고 병원으로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버티고 버티다 보면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으니 심하게 살을 파고드는 경우에는 꼭 병원에서 치료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