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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훈 엘지 리빌딩의 핵심 수비 연봉 응원가 등
야미남
2016. 10. 13. 18:05
엘지 리빌딩의 핵심 선수 안익훈 선수를 소개드릴려고 합니다.
안익훈 선수는 고교시절 수비와 주루에 강하고 어깨도 강해서 넓은 잠실구장 외야를 책임질 수 있는 선수로 기대되었는데요.
나이는 1996년생으로 한국나이로 21살 대전신흥초 충남중 대전고를작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7순위로 입단한 선수고요.
177cm 키에 75kg의 몸무게로 호리호리한 몸매로 넓은 외야를 누비는 선수이죠.
두산의 정수빈을 가르친적이 있던 신경식 코치에게 타격에서 정수빈을 뛰어넘는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올해보다는 내년이 기대되는 안익훈은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엘지 외야에 문선재 채성은과 함께 큰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특히 고교시절부터 인정 받고 있는 정확한 타구판단과 준족, 강견은 안익훈을 더 기대되게 합니다. 양상문 감독은 수비는 엘지에서 탑이라고 이야기 할 정도라고 하니 기아의 김호령의 아성을 넘을 수 있는지 기대가 됩니다.
타격 또한 떡잎은 인정 받았으니 결과로 증명해야겠죠.
2016년 안익훈의 연봉은 4100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 안익훈 응원가를 영상으로 보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